[공시]현대증권, 다음달 16일 주총...김기범 사장 선임

입력 2015-08-24 18:38
수정 2015-08-24 18:38
현대증권이 다음달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오늘(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에 대한 선임안을 내달 임시 주총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선임된 사내이사는 김기범 사장을 비롯해 유창수 부사장, 이종철 오릭스 대표(비상근), 김신완 오릭스 부대표(비상근) 입니다.

사외이사는 이용호 현 딜로이트 코리아 부회장, 노태식 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동건 전 이랜드그룹 부사장, 김유종 전 성민위스코 법정관리감사, 박윌리엄 현 현대증권 사외이사(재선임) 입니다.

현대증권은 다음 달 열리는 주총에서 이들 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사회 섬임 효력은 현대상선 및 특수관계인 5명과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간의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거래가 종결되는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