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과거 개리 발언 '눈길'

입력 2015-08-24 15:42
송지효 개리,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과거 개리 발언 '눈길' 송지효 개리 송지효 개리 송지효 개리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리는 '힐링캠프-500인'에 게스트로 등장해 '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한 속마음 등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개리는 '송지효에게 사적인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느냐'는 MC의 질문에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고 선을 그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송지효와 사적인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매력을 느꼈지만 둘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한 명은 나가야 될 것 같아 마음을 눌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배우 송지효가 개리에게 하트빵을 선물하며 월요커플의 건재함을 알렸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밀리언셀러 레이스 두 번째 편에 이어 5주년 특집 이벤트로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간의 공포의 의리게임, 한밤중 폐교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출연진 모두가 야시장에서 군것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개리를 불러 세웠고 "내 마음이다"고 말하며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빵을 선물했다. 이에 개리는 수줍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