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돌잔치가 대세! 서울 내 소규모 돌잔치 추천 장소는?

입력 2015-08-24 15:24


최근 돌잔치 트렌드는 양가 가족은 물론 직장동료 및 친구들을 모두 불러 100명에 가까운 대규모 돌잔치를 하던 예전과는 달리 경기침체의 영향과 더불어 소규모 돌잔치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치르는 돌잔치는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저렴한 비용의 뷔페 연회장을 찾는 삶들이 많았지만 최근에 이르러서는 돌잔치나 칠순잔치와 같은 생신잔치 인원이 소규모화되면서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장소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최근 돌잔치 장소로 각광받는 장소는 바로 한정식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정식이라는 메뉴와 전통적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한정식은 돌잔치나 환갑잔치에 있어 가장 최적화된 장소로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고급 한정식 음식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단가에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어 돌잔치 장소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궁중형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 진진바라 역시 이러한 한정식 돌잔치 열풍의 선두에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서울 내 강남(선릉역), 서초(교대역), 용산(서울역), 여의도(샛강역), 가산(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총 5개 지점을 운영중인 진진바라는 우리나라 전통 궁중 한정식을 현대의 입맛에 맞게 각색한 요리들을 제공하는 서울 대표 한정식 전문점이다. 특히 수준이 높고 푸짐한 양의 한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여 한정식의 대중화에 높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진진바라는 소규모 돌잔치 장소에 최적화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진진바라는 20~30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은 물론 매장 별 최대 100~2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별 단독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 궁중 한정식 요리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1인 3~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잔치를 치르는데 있어 부담이 적은 점도 진진바라를 선택하는 주요 요소다.

여기에 돌잔치 컨텐츠에 특화된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진진바라 돌잔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진진바라 공식카페’를 통해 돌잔치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돌상, 현수막, 성장동영상, 돌 스냅 등 부대옵션 소개 및 공동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돌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할만 하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돌잔치 장소 뿐 아니라 평일에는 회사 회식장소, 접대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주말에는 상견례장소, 가족모임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여의도점은 약 60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으로 최대 2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독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기업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장소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강동, 송파구 지역과 가까운 강남점 및 구로동과 가산동에 인접한 가산 디지털단지점은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하여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진진바라는 기존 진진바라의 시설과 인테리어, 음식수준을 한단계 높인 프리미엄 매장 진진바라 광화문점을 오는 9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오픈할 광화문점은 기존 서비스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급 접대장소 및 상견례 장소에 특화된 서비스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