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불안장애의 증상,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은?
불안장애의 증상 불안장애의 증상
불안장애의 증상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말 그대로 생활 속 여러가지 불안한 요소를 드러내는 증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0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아지들에게서 가장 흔한 행동치료는‘분리불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행동치료 전문 수의사 섹셀은 전체 반려견의 20%가 분리불안 증상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아지 분리불안을 증상으로는 과다한 침 분비, 설사, 구토, 하울링, 식욕상실 등이 있다. 또 집에 혼자 남았을 때 물건을 훼손하고 집밖으로 탈출하려는 경향이 있다.
한편, 터키에서는 굶주린 개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터키의 '푸게돈(Pugedon)'이라는 기업이 만든 제품으로, 자판기에 분리수거용 캔을 넣으면 개와 고양이 사료가 제공된다. 거리에 방치된 개와 고양이는 이 사료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