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증상, 가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보니 '쉽네'

입력 2015-08-24 13:49
불안장애의 증상, 가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보니 '쉽네' 불안장애의 증상 불안장애의 증상 불안장애의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에도 눈길이 모인다. 1.가부좌를 한 채로 무릎 위에 두 손을 얹고 왼쪽으로 서너 차례 오른쪽으로 서너 차례 상체를 돌려준다. 2.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을 가슴 앞에 붙인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자세를 서너차례 반복한다. 3.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양손으로 몸 뒤쪽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린 뒤 몸통을 좌우로 틀어준다. 4. 바닥에 엎드린 뒤 손으로 발목을 잡고 앞뒤로 반동을 준다. 다음과 같은 동작은 흉골에 쌓여있는 답답한 가슴을 뚫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불안 장애의 증상은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있다. 이러한,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으로는 공황 장애(광장공포증을 동반하거나 하지 않는), 특정 공포증(고소 공포증, 혈액 공포증, 뱀 공포증 등), 사회 공포증,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포함된다고 전해진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