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개리, 월요커플 설렘주의보…야시장 무슨 일?

입력 2015-08-24 13:09
수정 2015-08-24 13:43


런닝맨 송지효 개리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쳐 / ELLE girl 화보 / KBS '천명' 공식사진)

런닝맨 송지효·개리, 월요커플 설렘주의보…야시장에서 무슨 일?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개리에게 하트 모양 과자를 선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주년을 기념해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간의 공포의 의리게임, 한밤중 폐교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여러분들을 위해 야시장을 준비했다.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알렸고, 멤버들은 야시장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야시장을 즐기던 중 개리에게 "오빠 이거"라며 하트 모양의 과자를 건넸고, 개리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런닝맨' 송지효·개리 무슨 사이길래?

한편 송지효와 개리는 런닝맨 월요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개리와 송지효는 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비즈니스 커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