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4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5-08-24 11:24


SK플래닛의 대중교통 길 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이 다운로드 4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SK플래닛은 'T맵 대중교통'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403만 건, 월 이용자 수 20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T맵 대중교통'은 전국단위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반영해 안내중입니다.

특히 수도권 광역버스의 빈자리 정보 안내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해 보다 정확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해열 SK플래닛 본부장은 "자동차, 택시, 안심보행, 대중교통 등 이동수단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