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술 하고파"

입력 2015-08-24 10:20
레옹 아이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술 하고파" 레옹 아이유 레옹 아이유 무도 가요제에서 '레옹'을 선보인 아이유와 박명수의 케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아이유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그녀는 성형 권유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라고 말하면서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그녀는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영화 '레옹' 코스프레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작곡 능력으로 뛰어난 뮤지션임을 증명했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사진=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