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름만 불러도 '방긋' 웃음

입력 2015-08-24 10:07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름만 불러도 '방긋' 웃음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과 다섯 남매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박이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 않고 아빠를 기다렸다. 아빠 품에 안긴 대박이는 고깔모자를 쓰고 누나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은 “대박아 너 차로 가자”라며 대박이를 보행기에 태워주자, 이에 대박이는 방긋 웃었다. 그러나 대박이는 이동국이 자신을 내버려 두고 다른 곳으로 가자 이내 시무룩해졌다.

이후 이동국은 “대박아”라고 불렀고, 대박이는 다시 환하게 웃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