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패션, 현아처럼 데님스타일로 입어봐

입력 2015-08-24 09:06


'클라이드 앤' 이 신학기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제안한다. 클라이드앤은 이번 시즌 고무처럼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로 만든 가을 데님라인을 선보였다.

남자모델인 여창구는 와인컬러의 레터링 티셔츠와 인디고 블루컬러의 러버진으로 가을 기운이 물씬 나는 부드러운 엄친아 룩을 보여줬다. 또한 큼직한 레터링이 프린트된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컬러의 집업과 스크레치 디자인이 가미된 러버진을 코디하여 내추럴하면서 도 스타일리시한 훈남 룩을 완성했다.

클라이드의 새 뮤즈인 현아는 스텐다드한 화이트 셔츠에 바디 라인을 잡아주는 러버진 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도도하면서 섹시한 대학생 룩을 연출했다. 또한 다크컬러의 러버진과 레터링된 화이트 티셔츠를 포인트로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센스있는 대학생 훈녀 룩을 보여줬다.

러버진은 활동성이 강화된 스트레치진으로 다양한 핏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젊은 청춘들에게 알맞은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업체측은 "거칠고 뻣뻣한 청바지 대신 한층 더 부드러운 소재와 활동성이 좋은 핏인 러버진이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러버진 만으로도 셔츠와 티셔츠, 집업 등 가벼운 아우터 등으로 세련된 데님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이드앤은 다양한 라인의 러버진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티셔츠, 셔츠와 항공점퍼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