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5-08-24 08:47


▲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사진= 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이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23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다. SBS 드라마 '일지매'와 '대풍수'를 연출한 이용석 PD와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참여한다. 문근영은 극 중 여주인공인 소윤 역을 맡는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SBS 드라마 '용팔이'의 후속으로 10월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