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호흡 박명수, 특급 망언 "아내의 가족은 어떻게 보면 남이다"

입력 2015-08-24 08:03
레옹 아이유 호흡 박명수, 특급 망언 "아내의 가족은 어떻게 보면 남이다" 레옹 아이유 레옹 아이유 '레옹' 박명수가 처갓집을 향해 했던 망언이 새삼 이슈다. 박명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같이 살다보면 부모형제도 짜증날 때가 있다. 친가족도 힘든데 아내의 가족은 어떻게 보면 남"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질타를 받으며 폭소케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출전한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이유 갓지(GOD G)않은 이유' 팀으로 뭉쳐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둘의 환상적인 케미는 보는 이들의 흥을 더했다. (사진=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