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전성기 수입 깜짝 공개...'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5-08-23 21:52
신효범, 전성기 수입 깜짝 공개...'어느 정도길래?' 복면가왕 '장미'로 추측되는 가수 신효범이 화제인 가운데, 신효범의 과거 전성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신효범은 스토리온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효범은 “과거 전성기 때 수입이 엄청 났을 것 같다”는 말에 “난 그때 수입이 얼마였는지 모른다”며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한 기자가 “당시 신효범이 1년에 세금 5천만 원을 냈다”며 “지금은 화폐가치가 두 배 차이 나니까 1억 정도 낸 거다. 그럼 10억 정도 번 것”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