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귀여운 별명 고백 "친구들이 '순두부'라고..."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별명에도 눈길이 모인다.
신아영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팔뚝살이 고민"이라며 "여름에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열심히 의상으로 팔뚝살을 가리고 나왔지만 도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라며 "근육이 하나도 없고 살이 말랑말랑하다고 친구들이 '순두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