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인피니트 성규VS엑소 첸…근거 보니 '깜짝!'

입력 2015-08-24 00:01


복면가왕 기타맨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엑소 공식페이스북 / 인피니트 공식페이스북)

복면가왕 기타맨, 인피니트 성규VS엑소 첸…근거 보니 '깜짝!'



'복면가왕'에서 '전설의 기타맨'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기타맨, 정체는?

판정단은 기타맨의 손을 들어줬고 복면을 벗은 척척박사는 뮤지컬배우 정상훈이었다.

이어 김창렬은 "기타맨은 아이돌일 것 같다. 댄스부터 록까지 소화 가능한 인피니트 김성규같다"고 추측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잡는 모습을 증거로 들며,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일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