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1일 1식 고백 "방송 이후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

입력 2015-08-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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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1일 1식 고백 "방송 이후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1일 1식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신아영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앞서 "한 달에 식비만 200만 원 정도 나온다. 지출의 80%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 방송 이후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며 "이후 1일 1식을 하게 됐다. 화보나 중요한 촬영을 앞두곤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 이후 요요가 온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용우 가정의학과 왕혜문 한의사는 "굶으면서 1일 1식을 하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체지방은 더 늘어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