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주말간 1만5,000명 방문

입력 2015-08-23 15:23


대구테크노폴리스 민영 공동주택 마지막 분양단지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에 전용 99㎡ 568가구, 전용 111㎡ 138가구, 전용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모든 가구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주거지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는 등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합니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에 이어 28일 2순위 청약 접수, 9월 3일 당첨자 발표, 9월 8일~10일 계약 순으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