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 자태를 뽐냈다.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박신혜와 함께한 '라 파리지엔느' 컨셉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손짓으로 프렌치 감성을 표현, 소녀가 아닌 여자 박신혜로 완벽하게 변신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내추럴한 화이트셔츠에 유색컬러의 크리스탈이 포인트인 '콘스텔레이션' 컬렉션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밤 하늘의 별자리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본 컬렉션은 레드, 퍼플, 그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탈 조합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포멀한 룩은 물론 데일리 룩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또 박신혜는 블랙 오프 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아가타 파리의 상징인 스코티 펜던트 주얼리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이번 주얼리 화보를 통해 페미닌하면서 우아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며 "아가타 파리의 15AW 컬렉션 신상품들은 웨어러블 하면서도 기존의 아가타 주얼리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이 많아 때론 우아하게 그리고 때론 사랑스럽게 주얼리 스타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