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5 여름방학 교사 금융연수’에 총 209명의 교사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학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27일부터 4주간 실시됐으며 서울과 대전, 광주 지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금융상품의 특징, 신용관리, 재무설계와 함께 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금융교육 기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금감원은 내년 1월 부산·대구·춘천·제주에서 ‘겨울방학 교사 금융연수’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