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점 창업,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자

입력 2015-08-22 13:52
수정 2015-08-22 13:57
<p class="바탕글">요즘 분식점 창업을 알아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분식점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이고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분식점 창업의 최대 장점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과 일반 음식점에 비해 노동 강도가 상대적으로 덜 하고 배달까지 가능해 매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동네 장사인만큼 단골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 때문에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족창업이나, 20~30대 청년창업 아이템으로의 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p class="바탕글">분식점 창업은 크게 김밥 전문점과 떡볶이 전문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2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 분식점 창업을 준비함에 있어 본인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p class="바탕글">김밥 전문점의 경우 김밥, 면류, 밥류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주택가 오피스가 등 지역에 상관없이 매출을 올리기 유리한 부분이 있다. 반면에 보통 30~50여 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주방에서 조리를 함에 있어 많은 인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p class="바탕글">매출이 높다면 상관없겠지만, 적정 매출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십여 가지의 메뉴를 조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점심시간, 저녁시간 피크타임에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력 분배도 중요한 요소이다.

<p class="바탕글">여기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매장을 입점해야 하기에 초기 투자비가 높은 편이다. 통상적으로 1~2억의 창업 자금이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p class="바탕글">떡볶이 창업의 경우 요즘 떡볶이 메뉴를 전문화하고, 홀, 배달 등 다양한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p class="바탕글">떡볶이는 10대, 20대부터 3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메뉴이고, 주문 후 바로 조리해주거나, 떡볶이에 닭을 넣는 등 요리화한 메뉴로 승부를 건 브랜드를 선정한다면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p class="바탕글">홀 판매와 배달 판매를 같이 하기에 매출을 높이기에 투자비를 최소화해서 1억 미만의 창업비용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p class="바탕글">외식업계에서도 전문화되고 있는 떡볶이 브랜드를 눈여겨보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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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그중에서 걸작떡볶이의 행보가 눈에 띈다. 걸작떡볶이는 국물까지 맛있는 떡볶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국물떡볶이, 국물닭볶이, 간장국물닭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 요리를 구성했다.

<p class="바탕글">홀에서는 떡볶이와 함께 통오징어튀김, 오다리튀김, 매콤김말이 등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성해서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게 카페 인테리어로 꾸미고, 포장 판매와 배달 서비스를 같이 하기에 고객만족도가 높고, 매출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 class="바탕글">걸작떡볶이의 경우 배달 전문점, 홀+배달 복합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복합매장의 경우 15평 내외로 1억 미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p class="바탕글">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대중적인 아이템, 사업성이 충분히 검증된 떡볶이체인점을 생계형 창업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p class="바탕글">독창적인 맛과 파격적인 창업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걸작떡볶이' 역시 최근 들어 신규 가맹점 개설 및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p class="바탕글">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관리가 쉽고 간편하며 본사 차원에서 제공되는 지원책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들로 혼자서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사업아이템이 새로운 창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