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예지, 유창한 스페인어 자랑 “3년 반 유학”

입력 2015-08-22 10:29


▲‘세바퀴’ 서예지, 유창한 스페인어 자랑 “3년 반 유학” (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예지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이종수,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가수 이정, 레이디제인,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배우 온주완은 부산에서 왔다”라며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을 했다고 하더라”며 새 MC들을 소개했다.

이에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 반 동안 다녀왔다”라고 밝혔고, 이어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했다. 온주완은 “‘세바퀴’ 단디 하자”라고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