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예지, 술버릇 공개 “차타면 기절한다”

입력 2015-08-22 10:29


▲‘세바퀴’ 서예지, 술버릇 공개 “차타면 기절한다” (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이종수,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가수 이정, 레이디제인,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술을 마시면 정신력으로 버틴다”라며 “너 혼자 안 취하냐고 하더라. 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 차타면 기절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술 먹으면 다음 날 힘들거나 아팠으면 좋겠다. 울렁거리거나 아프지 않고 좋기만 하다"라고 주당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