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인정' 갤럭시노트5 아몰레드 역대 최고 디스플레이...갤럭시S6 엣지 플러스 크기는?

입력 2015-08-22 04:52
수정 2015-08-22 04:57
▲(사진=삼성전자)

'미국도 인정' 갤럭시노트5 아몰레드 역대 최고 디스플레이...갤럭시S6 엣지 플러스 크기는?

'삼성전자 최신작' 갤럭시노트5(이하 갤노트5)에 탑재된 슈퍼아몰레드가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 평가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닌 20일 갤럭시노트5에 장착된 쿼드HD(Q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서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평가를 받으며 종합점수 '엑셀런트 A(Excellent A)'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갤노트5는 색정확도를 비롯해 화면밝기, 소비전력 등에서 역대 기록들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GB 램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53.2(세로)×76.1(가로)×7.6mm(두께), 무게는 171g이다. S펜은 필기 및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특히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154.4×75.8×6.9mm이며 양쪽면 굴곡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5.7인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