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와 귀요미송 '진짜 귀여워'

입력 2015-08-21 21:58
수정 2015-08-21 21:58
▲(사진=TVN 슈퍼스타)

슈퍼스타K7 길민세가 친누나 길민지와 함게 '귀요미송'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는 지난 20일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의 친누나와 함께 부른 귀요미송도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과거 '유튜브'에서 "버클리 음대녀와 야구선수 남매의 귀요미 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서 길민세와 김민지 양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놀라운 피아노 연주 솜씨로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길민세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지난 212년 넥센에 입단했다. 182cm, 78kg 탄탄한 체격으로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안타왕,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타격왕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