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아 방송 무섭다…나는 오래가야한다’

입력 2015-08-21 19:15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아 방송 무섭다…나는 오래가야한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소식과 함께 과거 복귀 발언이 화제다. 과거 서세원은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이하, 여러가지 연구소) 녹화에서 “앞으로 즐겁고 유쾌한 웃음 전해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세원은 여전히 살아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과거 최고 MC다운 면모를 보였고, 촬영장은 서세원 부흥회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는 부인과 사실혼 관계를 공개하며 “간통죄가 폐지되면 혼인신고 할 것”이라고 말해 제작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간통죄 폐지 문제를 놓고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여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에 서세원과 남희석이 중재에 나서 진땀을 빼야 했다. 특히 서세원은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전문가들의 아슬아슬한 발언에 “이 방송 무섭다”며 “나는 오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아 방송 무섭다…나는 오래가야한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아 방송 무섭다…나는 오래가야한다’ 서세원 서정희 합의 이혼, ‘아 방송 무섭다…나는 오래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