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이 발레리나로 완벽히 변신했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은희 역을 맡은 신혜선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 같은 캐릭터를 확실히 표현해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오 나의 귀신님' 스틸컷을 보면 신혜선은 사고가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고 이후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은 사진을 통해 170cm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 저녁 8시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