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딸, 차원이 다른 유전자 '인형인 줄...'

입력 2015-08-21 17:53
수정 2015-08-21 18:00
배우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 자녀의 모습도 화제다. 이영애는 최근 매거진 제이룩(JLOOK)의 스페셜 편집장을 맡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쌍둥이 자녀들의 미모 또한 엄마의 얼굴을 그대로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편집장의 글'을 통해 "20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리고 이제는 승권, 승빈이 엄마로 살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의 삶 또한 행복하다. 아이들이 매일 아침 '엄마, 엄마'하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영애는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연기력을 과시해 신뢰감과 기대감을 드높였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 이영애에 현장 관계자들은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