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란 “남편과의 첫사랑은 앞쪽 사랑일뿐” 충격 고백 (사진= KBS2)
가수 호란이 남편과의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故 반야월 특집으로 꾸며져 호란이 출연한다.
이날 호란은 첫 사랑에 대한 MC의 질문에 “사실 남편이 첫사랑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냥 꽤 앞 쪽 사랑일 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호란은 남편과의 깊은 인연과 돈독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날 호란은 故 반야월이 작사한 가수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선곡했다, 특히 호란은 특유의 마성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