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첫방, 3.5%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

입력 2015-08-21 16:18


▲ 슈스케7 첫방, 슈퍼스타K7 길민세, 길민세

'슈스케7' 첫방이 3.5%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선보였다.

Mnet은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송한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1회가 평균 3.5%(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최고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케이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2009년에 선보인 '슈퍼스타K'는 서인국, 허각, 존박,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등의 스타를 배출해 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과거 10%를 넘나들었던 시청률은 시즌5에는 1%대까지 주저앉았지만 시즌6부터는 5%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7'에서는 서울·경기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슈스케7'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또 전 프로야구 선수인 길민세가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