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민세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있다.
‘슈퍼스타K’ 길민세가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 앞에 등장한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길민세가 ‘슈퍼스타K7’ 제작진 앞에서 펑펑 우는 예고가 보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슈퍼스타K7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됐다.
슈퍼스타K7 길민세 모습에 "슈퍼스타K7 길민세, 갱생좀 했나?" "슈퍼스타K7 길민세, 과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