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어떤 점에서? '연기력+대중성' 인정

입력 2015-08-21 14:25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사진=영화 '왕의 남자'/'국제시장' 스틸컷)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어떤 점에서? '연기력+대중성' 인정

정진영이 FNC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해 화제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진영이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영입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진영은 지난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 영화 ‘달마야 놀자’, ‘황산벌’, ‘즐거운 인생’, ‘평양성’, ‘강남 1970’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또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 연산 역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100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누렸으며, 2012년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올해 개봉한 ‘국제시장’으로 세 번째 1000만 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지만 장르와 캐릭터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배우 정진영. 이러한 그가 처음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얼마나 안정된 연기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