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보라색 체크무늬 속옷 들고?...'깜짝'
남보라 남보라
남보라가 속옷을 들고 깜짝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한 유명 레저용품 전문업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품달에서 열연을 펼쳤던 남보라양! 점점 더 예뻐지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라는 응원글과 함께 남보라가 속옷 세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 점퍼를 입은 남보라는 보라색 체크무늬 속옷 상하의를 들어 보이며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조명이 없는 '직찍'인데도 자체발광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남보라가 동안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그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동안이 콤플렉스"라며 "내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가도 늘 고배를 마신다. 너무 고등학생처럼 보인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를 해도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며 "키스신을 딱 한 번 했는데 감독님이 사랑이 아니라 범죄 같다고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