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다음달 21일 컴백확정...“대중성과 음악성 겸비”

입력 2015-08-21 13:19


▲리쌍 개리, 다음달 21일 컴백확정...“대중성과 음악성 겸비” (사진= 리쌍컴퍼니)

그룹 리쌍의 개리가 다음달 21일 컴백한다.

21일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측은 “9월 4일 신인 가수 미우의 본격 데뷔에 이어, 다음 주자로 개리가 오는 9월 21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쌍컴퍼니 측은 “‘미우’는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우혜미로, 단숨에 리쌍을 사로잡은 매력 넘치는 여성보컬이다. 사전에 아무런 정보를 밝히지 않은 건 과거 방송이력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모든 편견들을 깨고 오랜 기간 준비해온 미우만의 색을 음악으로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리는 2014년 1월 큰 이슈를 끌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개(MR.GAE)’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최고의 곡들이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