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방송 중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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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가 화제다.
지난 20일 Mnet ‘슈퍼스타K7’이 첫방송 됐다. 시즌6까지 활약했던 이승철이 하차하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성시경이 시즌7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선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자신의 사연을 언급했다.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안좋아서 나오게 됐다. 부상도 겹쳤고 안좋은 일이 많았다. 사고치고 딴짓하고 그랬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연관검색어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선 심사위원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모습이 너무 안좋았지" "그러게 왜 실수를 해서" "과거에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