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4일 만에 사전 예약 50만명 돌파

입력 2015-08-21 12:55
수정 2015-08-21 14:12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에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