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수민, 다이어트 언급 “과도한 줄넘기로 관절 시려”

입력 2015-08-21 11:28


▲'기분 좋은 날' 이수민, 다이어트 언급 “과도한 줄넘기로 관절 시려”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이용식과 이수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진이 “이수민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았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민은 ”다이어트 정체기 동안 우울한 적도 있었다.'이 유전자를 다시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수민은 “다이어트 초반에 과도한 줄넘기로 지금 관절이 시리다. 비 오는 날 욱신욱신 거린다”며 “이제는 헬스로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