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윤종신, 전미라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셀카 보니?

입력 2015-08-21 11:23
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 윤종신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밀착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일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이 참가자 박수진의 노래에 감탄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실력자들 많네" "슈퍼스타k7, 잼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출연자 박수진은 기타를 들고 '서울여자'를 부른 뒤 심사위원의 요청에 다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윤종신은 "이 노래를 아니? 퀸시 존스의 '무시스 무드 포 러브(Moody’s Mood For Love)'"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화려한 기교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이 빠져들었다. 노래가 끝나고 윤종신은 "너...진짜 잘 한다. 내가 사실은 좀 놀랐어요"라고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