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90원 돌파…6원↑

입력 2015-08-21 10:54
북한의 포격 도발에 따른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19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6원 오른 달러당 1,191.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9원 오른 1,186.0원에 거래를 시작해 북한 리스크와 국내 증시 폭락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금과 같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당국 개입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시장 매수심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