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꽃은 어디일까 1층만 공급,분양예정중인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상가 인기

입력 2015-08-21 11:30


저금리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상가의 꽃은 역시 1층이다.

전통적으로 1층 상가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좋은 위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고 안목(가시성)에 잘 띄기 때문이다.

최근 공급되는 1층 상가는 대부분이 층고가 높아 복층 활용이 가능하고 전면에 테라스가 조성되면 실사용 면적이 증가해 임차인 확보가 수월하고 임대료 수준을 높힐 수 있다.

또한 대단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가 있는 단지 내 상가인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이에 1층 상가는 선호도가 높고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다.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은 당연 단지 내 상가다. 때문에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는 지하를 없애고 1층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 내 상주인구 뿐만아니라 외부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공급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1층 상가는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어 방문이 편리한 데다 보행자의 눈에 가장 잘 띄어 유동인구 흡수도 수월 하고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가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총 1255실 규모의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대단지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1층에 상가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면적은 6,600여㎡ 규모다. 웬만한 편의시설은 대부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입주자들은 원스톱리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뒷골목 상권 먹자골목의 하루 유동인구가 약 10만여명에 달한다. 인근에 가천대, 동서울대, 폴리텍1대학, 신구대, 을지대 등의 대학교가 많고 역세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고정 고객 확보가 용의해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남 센트럴푸르지오시티상가는 9월 초 오픈 예정이며, 전용률은 42.9%고 70실로 구성되며 분양 관계자는 "성남센트럴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빠르게 조기 완판 된 만큼 상가 역시도 빠른 시일 내에 조기마감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심 있다면 서둘러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 보다 상세한 문의는 대표번호(031-721-53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