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임직원 가족 위한 ‘힐링 매직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8-21 10:18


아시아나항공은 오늘(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성수기 동안 고생한 동료 임·직원과 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함께 뜻 깊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는 아시아나의 ‘플라잉 매직’ 기내 특화 서비스 팀 12명이 마술 쇼를 선보이고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힐링 매직 콘서트를 통해 성수기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이 재충전을 하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