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남다른 효심 재조명 "내 옷은 싸도 동생 옷은..."
해피투게더 남보라의 남다른 효심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으리으리한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효녀 스타 4위로 선정된 남보라는 과거 라디오에서 "내 옷은 인터넷에서 2~3만 원짜리 사는데 동생 옷은 비싼 걸 사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남보라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 서빙을 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는 어머니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남보라는 한 달 평균 40~50만 원에 달하는 막내 여동생의 연기 학원비까지 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