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외모 자부심 "광희 보다 인조미 있다"

입력 2015-08-21 08:26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외모 자부심 "광희 보다 인조미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인물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같다"라며 외모를 칭찬하는 MC 이영자의 말에 "성형을 좀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태준은 "광희도 봤는데 제가 조금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