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6개국어 가능하다" 깜짝! …성시경 극찬

입력 2015-08-21 01:53


슈퍼스타K7 자밀킴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캡쳐)

'슈퍼스타K7' 자밀킴, "6개국어 가능하다" 깜짝!…성시경 극찬

'슈퍼스타K7' 에 등장한 자밀킴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LA 모태뮤지션 자밀킴이 등장했다.

자밀킴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나온 이유에 대해 "강박증이 있어서 페이스페인팅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아버지 반반 한국인이다. 어머니는 반 일본인, 아버지는 반 몽골인"이라며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6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슈퍼스타K7' 자밀킴, 심사위원 반응은?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자이언티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느낌이 난다", 성시경은 "섹시한 느낌의 보컬이 많지 않다"라고 극찬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