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섹시한 다리? "아빠 닮아서"

입력 2015-08-21 02:27


▲ 컬투쇼 현아, 현아

'컬투쇼' 현아가 각선미의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정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부모님 중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저는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았고, 몸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며 "그런데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 다리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현아의 신곡 '잘나가서 그래'를 포함한 앨범'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