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유리, 써니 예리, 티파니, DMC 페스티벌 2015
티파니 유리 써니 예리가 깜찍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DMC 페스티벌 엠씨들(MBC DMCFESTIVAL EMCEE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같은 멤버 유리, 써니, 레드벨벳 예리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두 환한 미소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2015 DMC 페스티벌'미디어데이에는 YB, 소녀시대(티파니 유리 써니), 레드벨벳(예리), 이루마, 김성경 등이 참석했다.
티파니는 "2009년에 유리와 '쇼! 음악중심'을 진행했다.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저희가 음악방송 진행하는 것은 진리고 레전드다"라며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MC 페스티벌 2015'는 상암 MBC 1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형 한류문화축제로 9월 5일부터 13일까지 MBC광장 일원과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티파니, 유리, 서니, 예리, 김성주, 배철수, 윤도현, 이루마, 김성경, 성시경, 이유리, 김정은, 이동욱 등이 MC로 나선다.
개막공연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MBC 라이오 DJ 콘서트',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도시의 칸타빌레', '드라마 뮤직 콘서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복면가왕'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