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아내 젊은시절 이보영 닮았다"...모습 보니?
썰전 강용석 하차
썰전 강용석 하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썰전 강용석 아내의 젊은시절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47kg이었던 시절에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강용석은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냐'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아내 사진이 공개됐고, 배우 이보영만큼 빼어난 외모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썰전'에서도 하차한다.
20일 JTBC '썰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슈와 관련해 내부 회의를 거쳐 출연자 강용석 변호사의 자진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의 판단 및 사실여부를 떠나 논란의 중심에 선 바, 강용석 본인이 제작진에 방송을 중단해야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제작진 역시 대중 정서를 감안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실이 밝혀지길" "애들은 어쩌나" "왜 자꾸 안 좋은 소식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