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무결점 도자기 피부 셀카 보니 '이 정도 일 줄'

입력 2015-08-20 14:04
김태희, 무결점 도자기 피부 셀카 보니 '이 정도 일 줄' 김태희 셀카 김태희 초근접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과거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라고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초근접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태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부신 도자기 피부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원이 김태희와 손을 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는 주원과 김태희가 둘 만의 비밀 계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희는 주원에게 여동생의 병원비를 주겠다며 자신을 깨워달라는 제안을 했고, 주원은 김태희에게 주사되던 약물의 양을 줄여 김태희를 잠에서 깨웠다. 주원은 김태희에게 "나한테 원하는 게 뭡니까"라고 물었고, 김태희는 "일주일간 고민하다 남몰래 날 깨웠다면 그 질문은 내가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답했다. 이에 주원은 "동생의 치료비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스위스로 전화를 걸어 무기명 증서를 받아내 20억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