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색' 현아의 애완동물은?…모르고 분양받았다가는 "큰일나"

입력 2015-08-20 13:22


섹시퀸 현아가 정식 음원발매 전인 오늘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현아가 좋아하는 동물에 관심이 쏠린다.

현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개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아기 원숭이를 조심스럽게 감싸 안고 묘한 매력의 눈빛을 선보였다.

한편 국내에서 애완견과 애완고양이가 아닌 이색적인 동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불법적으로 분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이 정한 멸종위기종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려면 각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과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