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화보같은 증명사진 보니? '여신강림'
용팔이
용팔이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용팔이 김태희의 증명사진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특히 증명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를 찍은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네" "대박이다" "인형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는 주원과 김태희가 둘 만의 비밀 계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주원에게 여동생의 병원비를 주겠다며 자신을 깨워달라는 제안을 했고, 주원은 주사되던 약물의 양을 줄여 김태희를 잠에서 깨웠다.
주원은 그녀에게 "나한테 원하는 게 뭡니까"라고 물었고, 김태희는 "일주일간 고민하다 남몰래 날 깨웠다면 그 질문은 내가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답했다.
이에 주원은 "동생의 치료비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스위스로 전화를 걸어 무기명 증서를 받아내 20억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