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학교에서 '정신과 교수'로 통해? 이유 보니 '화들짝'

입력 2015-08-20 10:31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학교에서 '정신과 교수'로 통해? 이유 보니 '화들짝'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가수 박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정신과 교수'로 통한다"며 "학생들에게 실력보다는 인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도 인성에 대해 강조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정신과 교수'라는 별명을 붙인 것 같다"며 "내가 가수로 활동한 경험도 있고 가수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도 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가수를 하다 그만뒀을 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위해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여 그녀의 배려를 깨닫게 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팀을 꾸려 슈가맨-슈가송을 찾아 2015년 버전으로 탈바꿈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 속, 유재석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을, 유희열은 ‘눈 감아 봐도’의 그녀를 찾았고, 오는 26일 파일럿 마지막 2부를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박준희 SNS)